일단 저지르는 삶

멋대로 사랑하기 +14





坂口健太郎
1991년생 183cm

내가 이 남자를 처음 본것은 게츠쿠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히 울어버릴것 같아" 를 보다가였다.
이 드라마는 코라켄고와 요즘 잘나가는 여자배우중 한명인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인공이었는데,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여기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뭔가 사연이 많은... 아픔을 간직한 듯한 인물이었는데, 가벼운듯하지만 슬퍼보이고 아파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다가 눈에 확 꽂힌 드라마가 있었으니,"중쇄를 찍자"
사랑스러운 여주(신세대 연기파 배우로 통하는 크로키 하루)를 동경하고 연모하는 초식남 이미지로 나오는데... 너무 귀엽더라...ㅋㅋ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 거의 top3 안에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

그러고 보니, 그 뒤에 본 히로인 실격(또다른 남자 야마자키 켄토가 나오는 ^^)에서도, 순정남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에서는 -2화까지만 봤지만- 츤데레 직설남으로 나오는듯 했다.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다양한 모습이
있는듯하다. 연기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고...
모델출신답게 길다란 기럭지도 멋있고..
앞으로 많은 드라마랑 영화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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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정하는 일본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妻夫木聡

처음 붓키를 본건..역시 그 영화였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파릇파릇 청춘청춘의 이미지...
순수하지만 현실을 피할 수 없는 붓키의 모습이 엄청 인상적이었는데...



그 후로 보게된 오렌지 데이즈 에서도...
슬로우 댄스에서도....(슬로우 댄스는 정말....나의 최애 일드 중 하나라고 할 수있다...후카츠 에리와의 케미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웠고.... 대사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 버릴게 하나도 없는.... 난 아직도 가끔씩 이 드라마를 찾아 볼때가 있는데... 볼때마다 마치 처음보는 드라마마냥 보게 된다) ....내게 있어 붓키는 싱그러운 청춘의 이미지인것이었다...


물론 악인이란 영화에서의 붓키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붓키의 파격적인 연기와 다시만난 후카츠에리의 연기도 명불허전이었어서... 한동안 찐~한 여운이 남는 영화이기도, 붓키의 모습이기도 했지만..

나에게 붓키는 영원히 청춘 하면 떠오르는 싱그러운 남자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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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崎賢人

1994년생
178cm

내가 이 아이를 언제 처음봤던가....


처음은 생각해보니 LDK라는 영화였던거 같다..
사실 그땐 잘은 생겼어도...연기력 문제였는지....그닥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던거 같다... 

아닌가? 그땐 후쿠시 소우타가 멋있어 보일때라서 그랬나?.... (배우가 잘생겨보이는건 역시 연기력이 받쳐줘야 하는거 같다...후쿠시 소우타의 멋짐이 금방 시들해지는걸 보면)

아무튼.... 그후에 오렌지,히로인실격, 늑대소녀와 흑왕자 라는 영화,,,,
수구양키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눈에 확~!!
특히 무네쿵 했던 장면은.. 히로인실격에서 여주랑 하나비때 만나는 장면..우와~ 유카타를 입은 켄토는 정말 뭐랄까..남성미 작렬이랄까....그 장면만 계속 돌려보게 되더라 ㅋㅋ

일본 남자 연예인들이 예전엔 참 작기도 하더니만...
요즘 나오는 아이들은 길쭉길쭉하다~

앞으로도 4월은 너의 거짓말, 일주일간의 친구 라는 애니의 실사영화 주인공을 맡았다니...
확실히 생김이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순정애니 주인공상 인가보다~


출연한 영화

연애징크스 - 티아라 효민이랑 나온다

기린의 날개 극장판

컨트롤 타워

어나더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마츠자카 토리, 타케이 에미 주연) - 노랑머리 친구로 나왔던, 이땐 사실 켄토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을 때였다.

L.DK - 켄토한테 입덕할만한 영화

히로인 실격 - 이영화는 켄토보다 사카구치 켄타로 역할이 더 멋지다. 켄토는 너무 우유부단하게 나와서 쫌... 그래도 멋진건 어쩔 수 없다.

오렌지 - 이 영화에서 켄토의 분위기가 너무 멋지다. 

늑대소녀와 흑왕자 - 애니를 너무 재밌게 봤어서, 기대 엄청한 작품. 나름 괜찮았지 않나~ (난 켄토에게 후한 뇨자)

4월은 너의 거짓말 


드라마

이타미의 수사관

클론 베이비

런 어웨이

검은 여교사

35세의 고교생

바리스타 수술 팀의 영광 4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아라시의 니노미야랑 같이 나오는 드라마인데, 첫회 시작 잠깐 보고 닫아서, 아직 다시 시작을 못하고 있다)

수구 양키스 (켄토의 몸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이런 드라마을 찍으면, 이렇게 까지 오랜장면을 수영복 차림으로 찍진 않을거 같은데, 거의 매회 수영복씬이 나온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사쿠라코도 나오는데, 켄토랑 사쿠라코도 잘 어울려 보인다. 이뤄지진 않았지만)

마레

영원한 우리들 (sp 드라마) - 생각보단 분량이 많지 않아서 서운한 작품

데스 노트 - 내가 애정하는 쿠보타 마사타카와 야마자키 켄토의 영화인데!!!! 시작이 안되는 드라마다.... 흑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히로인 실격에서 함께 나온 키리타니 미레이와 다시 만났네. 히로인 실격을 본지 얼마 안되서 이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둘이 너무 자주 나와 이상하고 맘에 안들어 하며 봤었다. 암튼 켄토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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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kbs에서 하던 가요대제전이던가??
비슷비슷한 아이돌들이 정신없이 나왔다가 들어왔다가...
나름 아줌마 세계에선 요즘 아이돌 소식에 밝다고 자부하지만서도, 사춘기 딸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커먼 아들들만 둔 아줌마로서는 업데이트가 썩 잘되는건 아니었던 거다...

그저 exo 멤버들 이름을 다 알고.. 세븐틴이란 그룹이 핫하며.... 비스트가 비스트라 불리우지 못하고, 블락비엔 지코말고 문제적남자 박경도 있고, 갓세븐이 요즘 하드캐리하고 있고, 위너의 남태현이 탈퇴를 했고, 2pm은 재계약을 했으며, 크나큰이란 큰 아이돌이 있고, 아스트로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생긴 (내가 옛날 NRG의 노유민과 ss501의 김현중을 봤을때 느꼈던) 아이가 있고, BTS랑 BAP는 다른 그룹이란 정도??

그러다가 등장한 방탄소년단~
요즘 피땀눈물이란 곡이 엄청 인기란 것도 알고 있었는데.....
우왕~ 멋지다.....특히 쟤~ 누구지??
순간 폭풍 검색을 하다가.... 정국임을 알았다...
그날부터 2박3일은 유투브를 찾아보느라 연말이
어찌 지나갔는지를 모르겠다..

이젠 방탄 7명의 이름도 다 알고...일본에서도 요즘 가장 핫하다는것도 알았고.... 정국이가 우리 큰아들이랑 나이차도 많이 안난다는것도 알고....ㅋㅋㅋ

이쁘고 멋있고 잘생긴....우리 정국이...
방탄소년단~
이제부터 이 아줌마가 엄청 응원한다~~~

내가 보고 헉한 영상을 첨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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