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지르는 삶




成田凌
1993년생 181cm

순~한 강아지상 아닌가?? 귀엽다.
처음 료를 본것은 불륜드라마 "손대면 넘어온다"에서다.
연극배우를 하면서 대기업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꽃미남사원으로, 직장상사의 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처음엔 아야시이한 이미지로... 뭔가 퇴폐적이고 불량스러워 보였는데.... 보면볼수록 뭔가...모성애를 건드리는 느낌?!
초중반부터는 오로지 료 때문에 견뎌야 하는 드라마였다.
여주인 아주머니의 부담스러운 입술이..너무너무 견디기 힘들었다..ㅜㅜ

잊고있다가...료를 다시 발견한 순간...긴가민가...
한참을 눈을 크게 뜨고 보고 또보고...
맞구나~!!! 머리도 자르고 수염도 잘라서...더 순둥순둥해진 모습~
드라마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거의 최고..제목부터가 참 일본스러운데, 보고 있노라면 섬세한 그들의 심리가...오히려 편하고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다..물론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복장 터질 장면도 있지만, 허세없는 그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힘을 빼면 어때, 도망가면 어때,, 하며 위로해주는 안도감을 느꼈다- 에서 여주 이모의 부하직원이라는 작은 역할이었고, 게이역할이었지만.. 충분히 료의 귀염귀염한 모습을 느끼게 해줬다.

너의 이름은에서 카즈히코 목소리도 료 란다~
모델활동 이후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2015년부터인거 같던데, 성장속도가 빠른 느낌이다.


다음 사진은 바로 전에 올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지못미 사진~^^

'멋대로 사랑하기 > 일본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카다 마사키  (0) 2017.02.06
쿠보타 마사타카  (0) 2017.02.02
사카구치 켄타로  (0) 2017.01.29
츠마부키 사토시  (0) 2017.01.26
야마자키 켄토  (0) 20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