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지르는 삶







窪田正孝 1988년생 1975cm

쿠보타 마사타카가 갑자기 확~ 붐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N을 위하여 가 아닐까 싶다.

N을 위하여는, 이전 백야행스러운 영화로... 드라마를 보면서 계속 가슴 조마조마 아슬아슬...처연하고 슬프고... 암튼...백야행 이후로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인데...
에이쿠라 나나가 여주인공인 드라마였기에, 그닥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였건만, 에이쿠라 나나의 연기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훌륭해서 한번. 쿠보타 마사타카의 연기장인같은.. 멋짐에 두번 놀라게 된.. 정말 훌륭한 드라마였다.

그런데...사실 내가 이 남자한테 심쿵하게 된 드라마는 따로 있다~ "summer nude"
나의 옛남자(^^;;) 야마삐의 드라마라서 보던 중에..매번 두꺼운 안경을 끼고 토다 에리카를 짝사랑하던 쿠보타가 갑자기 기차역에서 안경을 벗고 토다를 확 끌어안는 장면이었는데....헉....일드에서 보기 힘든 박력!!!
기무타쿠 이후로 보는 가장 박력있는 포옹신이 아녔나싶고.....
암튼 그장면으로 난 쿠보타 마사타카의 이름을 외우며(난 일본배우 이름이 넘 안외워진다..ㅜㅜ..사실 그 무엇도 잘 못외운다 ㅠㅠ).. 내남자 리스트에 그를 올려버렸다~

연기장인답게... 요즘 엄청 달리고 있는듯하다..
극의 역할에 따라, 얼굴의 간극이 엄청나다...
팬심으로 지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모습도 있긴 하지만, 역시 배우는 연기력이기에...그 모든 모습도 결국 다~ 멋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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