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지르는 삶





坂口健太郎
1991년생 183cm

내가 이 남자를 처음 본것은 게츠쿠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히 울어버릴것 같아" 를 보다가였다.
이 드라마는 코라켄고와 요즘 잘나가는 여자배우중 한명인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인공이었는데,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여기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뭔가 사연이 많은... 아픔을 간직한 듯한 인물이었는데, 가벼운듯하지만 슬퍼보이고 아파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다가 눈에 확 꽂힌 드라마가 있었으니,"중쇄를 찍자"
사랑스러운 여주(신세대 연기파 배우로 통하는 크로키 하루)를 동경하고 연모하는 초식남 이미지로 나오는데... 너무 귀엽더라...ㅋㅋ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 거의 top3 안에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

그러고 보니, 그 뒤에 본 히로인 실격(또다른 남자 야마자키 켄토가 나오는 ^^)에서도, 순정남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에서는 -2화까지만 봤지만- 츤데레 직설남으로 나오는듯 했다.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다양한 모습이
있는듯하다. 연기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고...
모델출신답게 길다란 기럭지도 멋있고..
앞으로 많은 드라마랑 영화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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