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지르는 삶



내가 애정하는 일본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妻夫木聡

처음 붓키를 본건..역시 그 영화였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파릇파릇 청춘청춘의 이미지...
순수하지만 현실을 피할 수 없는 붓키의 모습이 엄청 인상적이었는데...



그 후로 보게된 오렌지 데이즈 에서도...
슬로우 댄스에서도....(슬로우 댄스는 정말....나의 최애 일드 중 하나라고 할 수있다...후카츠 에리와의 케미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웠고.... 대사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 버릴게 하나도 없는.... 난 아직도 가끔씩 이 드라마를 찾아 볼때가 있는데... 볼때마다 마치 처음보는 드라마마냥 보게 된다) ....내게 있어 붓키는 싱그러운 청춘의 이미지인것이었다...


물론 악인이란 영화에서의 붓키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붓키의 파격적인 연기와 다시만난 후카츠에리의 연기도 명불허전이었어서... 한동안 찐~한 여운이 남는 영화이기도, 붓키의 모습이기도 했지만..

나에게 붓키는 영원히 청춘 하면 떠오르는 싱그러운 남자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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