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지르는 삶



내 핸드폰에는 게임이 한개 있다
프렌즈 팝콘~

대학때 처음 오락실에 발을 들인후...
대학시절 내내 내가 즐긴 게임은 헥사, 상하이마작? 팡팡.....
인터넷 게임으로는 포트리스
한동안....게임과는 담을 쌓고 살다가...
몇년전엔가...애니팡을 접하고...
중독아닌 중독자마냥..... 열중했더랬다.

그러고 난후, 자꾸 새롭게 나오는 수많은 게임들...
그런데 내가 결국 즐기는 게임은 그런 류더라...

프렌즈 팝콘 이전엔 캔디크러쉬를 한참 즐기다가..
요즘 딱 한개 깔아놓고
틈틈히 하는 게임~

아줌마라 그런가?? 내 주변에서 인기가 별로 없는 게임인건가....암튼...주변인들 중에서는 내가 독보적인 1위다..

저 앞에 커밍순 맵이 가까워질 수록... 좀 더
분발하게 되는 나름의 동기부여~

세상엔 내게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야가 참 많은데...
정작 필요한데는 잘 안되는 동기부여가,
불량한데서는 참 잘 되는....
나는야 불량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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